밀알 장애인 꿈터를 위하여
뉴욕, 뉴저지 지역에 많은 장애인들이 살고 있습니다. 18년 전부터 장애인과 그 가족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밀알 선교단에서는 매일 장애아동 After School. 토요 사랑의 교실, 사랑의 집 운영, 정기모임, 상담, 피크닉, 사랑의 캠프 등 미주 다른 16개 지역 밀알 선교단과 함께 섬기고 있습니다. 섬기는 일이 더 많아져서 이제 장애인 꿈터 세우기를 노력하고 있습니다.
장애인 꿈터에서 이루어질 봉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방과후 학교
지금도 사랑의 집에서 매일 오후 3시~6시까지 장애학생들이 특수학교 수업 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부모님들이 직장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우며 장애학생들에게도 유인한 시간입니다. 장소가 좁아서 더 넓은 공간이 필요합니다.
2. 데이 케어
특수 학교를 졸업한 장애인들이 갈 곳이 마땅치 않습니다. 밀알 선교단은 많은 자원봉사자가 있기 때문에 다른 어떤 곳보다도 좋은 사랑을 줄 수 있습니다.
3. 토요 사랑의 교실
현재는 교회를 빌려서 하고 있지만 인원이 많아져 교회에 미안할 뿐입니다. 자체 건물이 있다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4. 그룹홈
부모님들의 걱정은 자신들이 죽더라도 장애인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기관을 찾고 있습니다. 밀알 선교단은 이익을 추구하는 단체가 아닌 사랑을 추구하는 단체이기 때문에 많은 부모님들이 밀알에서 그룹홈을 해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5. 장애인 일터
많은 장애인들이 직장이 없습니다. 장애인 꿈터에서 일터를 마련하면 수입도 생기고 친구가 생겨서 즐거운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6. 장애인 봉사실
미용실이나 병원에 가기 힘든 장애인들을 위해 전문인들이 와서 봉사를 쉽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7. 장애인 아카데미
장애인에 대한 바른 이해를 돕고 자원봉사 운동을 일으키기 위해 정기적인 교육이 필요합니다.
8. 장애인 장학관
다른 나라 장애인들에게 미국 유학을 할 기회를 주어서 그 나라의 헬렌켈러로 자랄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장애인 꿈터를 위하여 1백만불 정도의 기금이 필요합니다. 어떤 분이 무명으로 땅을 기증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진정한 나의 재산은 하나님 영광을 위하여 이웃의 가슴에 쌓아 놓은 것 밖에 없습니다. 협력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