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로 출발하려다가 갑작스런 허리부상으로 출발이 연기됐던 강미경 사모님의 방글라데시 밀알행이 드디어 이루어졌습니다. 강미경 사모님은 3월16일 새벽 비행기로 방글라데시를 향하여 출발하여 4월19일까지 방글라데시 밀알 사랑의 집에서 사역을 하게 됩니다.
강미경 사모님의 기도제목은 방글라데시에서 한사람의 장애인이라도 더 케어할 수 있게 해 달라는 것과 밀알사역을 함께 할 수 있는 신실한 동역자를 붙여 달라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어려운 환경 가운데 출발한 방글라데시 밀알 사역이 성령의 도우심을 받기 되길 기대하며, 사역이 이루어지는 동안 강미경 사모님이 건강을 잃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사모님!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와서 방글라데시에서 있었던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간증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