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토요 사랑의 교실에 찬양팀이 탄생했습니다. 지난 해까지 있었던 찬양팀이 봉사학생들의 바쁜 스케쥴로 인해 슬그머니(?) 사라졌답니다. 그러다가 찬양팀 지도교사로 Howard Lee 선생님이 자원해 주시고, Supervisor 로 봉사하고 있는 임솔 학생이 찬양리더가 되면서 자연스럽게 New 찬양팀이 생겼습니다.
이번 토요 사랑의 교실 찬양팀은 아가페 클라스가 시작되기 1시간 전인 아침 10시에 모여 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기타와 리드싱어에 임솔, 피아노에 켈리와 유니스, 그리고 드럼에 Tommy 가 헌신하기로 하였습니다.
찬양팀이 재탄생한지 일주일만에 새로운 봉사자 전세훈 학생이 조인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전세훈 학생은 이미 준비된 찬양팀원으로, 기타와 재즈기타 그리고 클라리넷 연주에 상당한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여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찬양팀이 될 것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