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을 맞아 밀알에 많은 변화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우선 중부 밀알 사랑의 교실을 위하여 최 호경 전도사님께서 2월부터 수고하시게 되었습니다.
전도사님을 통하여 중부 사랑의 교실이 더욱 활발하게 움직여지고 더 많은 우리 친구들이 사랑의 교실을 통하여 하나님을 배우며 친구들을 사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화요예배 찬양인도자로는 정문석 전도사님께서 수고하시게 되었는데 이를 계기로 밀알의 꾀꼬리 이원석 형제가 함께 하고 또 학생 봉사자 앤디와 브라이언이 각각 피아노와 기타로 찬양 시간을 멋지게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밀알 화요예배가 찬양으로 새롭게 되며 더욱 뜨거워지는 은혜스런 모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아울러 화요일 장애아동반에서 우리 친구들에게 합창(노래)지도를 해 주실 최 경순선생님도 오셨습니다. 최선생님은 이노비에서 활동하시면서 밀알을 여러차례 방문하셨는데 이번에 지강국 집사님의 소개로 오셔서 우리 친구들에게 오페라(?) 수준의 멋진 합창을 지도하고 계십니다. 친구들이 무대에서 멋진 공연을 할 그 날을 기대합니다.
위의 멋진 분들의 사진은 다음 기회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