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토) 오후 6시 한소망교회에서 하나님만 들으세요의 주인공 성악가 배재철 교수(한양대) 음악회가 있었습니다. 암 수술로 인하여 한 쪽 성대를 다쳐 노래부르는데 어려움이 있었던 교수님은 그것을 계기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더욱 깊이 깨닫고 하나님만 들으세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간증하시는 귀한 하나님의 사람이 되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작곡한 신상우(온누리교회 지휘자) , 밀알을 늘 아끼고 사랑하는 이 윤아(오페라 가수)님께서 함께 귀한 은혜의 무대를 마련해 주셨습니다. 이 날 우리 방과후 학교 친구들도 특별 출연을 하였습니다. 밀알과 함께 좋은 집회를 준비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