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신년을 며칠 앞두고 티넥 타운이 밀알 사랑의 집에서 공식적인 모임을 갖지 말라는
통보를 해왔습니다. 그래서 방과후 학교도, 화요모임도 한주씩 쉬며 부지런히 주변의 교회들에게
밀알의 모임 장소를 제공해 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방과후 학교는 포도나무 교회(최 영 목사)에서 화요모임은 한소망교회에서 장소 사용 허락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방과후 학교는 13일(월)부터 다시 시작했고 화요모임은 오늘(14일)부터 감격적인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장소를 제공해 주시는 포도나무 교회와 한소망교회에 감사드리며 무엇보다 밀알을 어렵게 하셔서 꿈터를 위해
열심히 기도하게 하시며 겸손한 마음을 갖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 또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