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탄생하심의 기쁨을 장애인분들께 전하는 밀알 캐롤링이 12월 24일 오전부터 있었습니다. 어른부와 장애아동부로 나누어 어른들은 마침 온누리교회 대학부 자매들이 함께하여 멋진 바이올린 연주에 맞추어 환상적인 화음으로 집집마다 예수 탄생하신 기쁨을 전했고 장애아동부는 지강국 집사님의 인솔하에 15명이 친구들의 집을 방문했습니다. 멋진 화음이었을까요? 하여간 잘 마치고 사랑의 집으로 돌아와 파스타와 치킨으로 저녁 식사를 나누고 또 선물 교환까지 하고 돌아갔습니다.
온누리 교회 대학부의 예쁜 자매님들, 그리고 학생 봉사자들, 지강국 집사님…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고 또 복을 넘치도록 주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