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마다 추수감사절이면 밀알 사랑의 집에서 함께 점심 식사를 합니다. 미국에 살다보니 가족외에는 다른 친척이 없어 오히려 절기가 외로운 밀알들이 한가지씩 요리를 해 가지고 와서 함께 식사를 하는 것입니다.
올해는 터키 대신 모두가 좋아하는 치킨을 준비했고 특별히 이 승윤 장로님 가정에서 아주 맛있는 특별 요리(비밀)를 준비해 주셔서 더욱 풍성하고 아름다운 식탁이 되었습니다. 또한 밀알 잔치에 빠지지 않는 웇놀이로 즐거운 한 때를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