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동안 방과후 학교를 담당하시던 한 애리 선생님께서 개인적인 사정으로 사임하시고 9월부터 정 인식 목사님께서 새롭게 방과후 학교를 지도해 주시고 계십니다.
수고해 주신 한 애리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미술치료사로서의 길을 가실때 절대로 밀알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제 매일 뵐 수 없지만 한 번 밀알은 영원한 밀알이니 이제는 화요모임과 사랑의 교실 등등에서 자주 얼굴을 뵐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정 인식 목사님께서는 현재 뉴저지에서 선한 이웃교회를 담임하고 계시며 장애인들과는 한국에서부터 관심을 가지시고 늘 함께 하셨던 분입니다. 방과후 학교가 앞으로 목사님과 우리 친구들이 아름답게 꾸며가는 멋진 학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