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회 밀알 추수 감사절 디너
조상희 선교사(방글라데시 선교,봉사 25년, 청각장애인), 로빈 박사
내일 하겠다 라는 사람을 나는 믿지 않는다
오늘 하지 않는 사람은 내일도 할 수 없다.
크면 하겠다 라는 사람을 나는 믿지 않는다
작을 때 하지 않는 사람은 커도 할 수 없다.
문제를 다 해결하고 하겠다 라는 사람을 나는 믿지 않는다
문제를 끝낸 사람은 무덤에 있는 사람뿐이다.
살아 있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살아 있다는 것은 사랑한다는 것이다.
안녕하세요
알아차리지 못하게 계절은 바뀌고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주님의 일하시는 방법은 생색내지 않고 일하시는 것 같습니다.
여름과 가을을 바꾸시면서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바꿔 놓으셨습니다.
지난여름 20회 밀알 사랑의 캠프, 닉 부이치치 집회 등으로 주님께서 큰 은혜를
주셨습니다.
저희들은 부족했지만 주님께서 부족함을 채워 주셨습니다.
해마다 11월이면 감사절 디너를 합니다. 하나님께 감사를 이웃과 나누자 라는
주제하에 이번에는 청각 장애인의 몸으로 방글라데시 장애인들을 위해 25년 동안
수고 하신 조상희 선교사님과 남편 로빈 박사를 모시고 디너를 합니다.
자신도 약하지만 더 약한 사람들을 위해 내일 미루지 아니하고 오늘의 삶을
25년 동안 실천하고 계십니다.
오셔서 큰 감동을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주님 나라 위하여 동역자된 강원호 목사 드림
시간 : 11월 24일(토), 저녁 7시
장소 : 포트리 더블트리 호텔
2117 Route 4 East Fort Lee, NJ 07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