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3회씩 투석을 하시면서도 늘 밀알 모임에 오셔서 중보기도로 함께 해주시는 엄 경우 목사님께서 지난 9월 1일(일) 오후 5시에 밀알 가족들이 모인 가운데 조촐하게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사모님되시는 장 보배 전도사님께서는 목사님의 건강이 좋지 않으심에도 하나님안에서 사랑하며 섬기기 위하여 결혼을 결심하셨습니다.
황혼의 결혼이지만 사시는 동안 하나님을 섬기며 서로 사랑하는 귀한 가정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모든 밀알들이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