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형구 형제와 김 영화 자매가 각각 유학생활을 마치고 7월 5일(금) 한국으로
돌아갔습니다. 형구 형제는 주일에, 영화 자매는 화요일에 밀알에서 함께 교제하며
봉사를 했습니다. 짧은 기간동안이지만 하나님께서 밀알을 만나게 해주시고
장애인 선교에 관심을 갖게 해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어디에 가든지 있는 위치에서
장애인 선교를 힘쓰는 귀한 밀알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그동안 밀알 사랑의 교실에서 우리 친구들의 선생님으로 Craft를 조혜진 선생님도 7월 10일 개인적인 사정으로 한국으로 돌아가셨습니다. 너무 급히 가시는 바람에 친구들과 인사도 못하고 가서 많이 섭섭하지만 한국에 가서도 행복하게 지내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