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장로교회(김 도완 목사)에서 지난 몇 개월동안 밀알 꿈터 마련을
위한 동전 모으기 행사에 동참했습니다. 목사님을 비롯하여 온 교회 성도님들께서
함께 하셨는데 목사님은 저금통이 작으니 얼마 안된다며 25전 짜리만 넣으라고 여러차례
성도님들께 권유하셨다고 합니다.
지난 5월 11일(토) 오전 목사님들과 선교 부장님께서 모은 동전을 가지고 사랑의 집을
방문해 주셨는데 저금통은 총 502개였습니다. 저금통 뿐만 아니라 많은 성도님들께서
이모 저모로 헌금을 해주셨습니다.
몇몇 넉넉한 독지가들의 후원으로 꿈터를 쉽게 마련하는 것보다 많은 사람들이
조금씩 동참하여 오병이어의 기적을 맛보게 하시는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보는 것 같습니다. 뉴저지 장로교회 목사님과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드리며
아울러 마음을 모아 동전 모으기에 힘써 주시는 모든 단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동전 집계는 총 $5264.14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