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6월부터 밀알 사랑의 집에서 함께 생활하던 이 수성 형제가 지난 5월 12일(일)을
마지막으로 커네티컷 삼촌 집으로 갔습니다. 수성이는 삼촌 집에서 지내며 세탁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토요일에는 커네티컷 밀알 사랑의 교실에도 참석하고 있습니다.
뉴저지 밀알은 수성이를 보내고 많이 아쉽지만 수성이가 일도 하고 가족과 함께 지낼 수
있어서 기쁜 마음으로 수성이를 송별했습니다. 잘 지내다가 캠프 때 반갑게 만납시다!!
더 좋은 사진은 성진 간사님께서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