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밀알을 위해 기도하시는 안 미라 집사님께서 지난 4월 11일에
회갑을 맞으셨습니다. 20여년이 넘게 류마치스 관절염으로 불편한
삶을 사시면서도 늘 깊은 신앙으로 많은 분들을 격려하며 복된 삶을
사시는 귀한 집사님이십니다.
밀알은 조금 뒤늦게 집사님 댁을 방문하여 함께 축하하며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언제나 밀알의 모든 사역에 깊은 관심을 가지시고
염려하시고 기도해 주시는 집사님 덕분에 밀알은 늘 힘이 되며 또
존재해야 할 이유를 다집하게 됩니다.
모든 밀알이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오래 오래 밀알 곁에 있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