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을 감사드립니다
뉴욕한인노인상조회에서는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특등청전미 15LB 15포를 후원해 주셨습니다. 터키나눔재단에서는 연말을 맞이하여 특등청전미 15LB 30포를 후원해주셨습니다. 코비드로 인해 물품 수송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서울 트레이딩에서는 밀알에 라면과 각종 과자를 많이 후원해 주셔서 뉴욕밀알과 필라델피아 밀알과 함께 나누었습니다. 오뚜기 식품에서도 컵라면을 100박스 후원해 주셔서 밀알 가족들과 특별히 사랑의 교실에서 봉사하는 학생 봉사들과 함께 나누었습니다.
- 세탁기, 드라이기 후원
아이다로 인해서 밀알 지하실이 물에 잠겨 세탁기, 드라이기를 사용할 수 없게 되자 하이트론을 통하여 삼성에서 세탁기와 드라이기를 반가격에 후원해 주었습니다. 그러자 밀알 친구 라이언의 어머님께서 나머지 금액을 부담해 주셔서 밀알은 전보다 더 좋은 새로운 세탁기와 드라이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어려운 일을 당해도 밀알을 아끼고 사랑하시는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밀알이 감사가 넘칩니다.
* 제 17회 밀알 추수감사절 행사
두달 가까이 매주 토요일마다 모여서 의논하고 기도하며 준비했던 제 17회 추수감사절 행사가 11월 27일(토) 오후 7시 30분에 그레이스커뮤니티교회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주강사를 초청하지 않고 “하나님 나라의 주인공, 징애인” 이라는 주제로 밀알의 장애인 3명의 영상과 인터뷰가 있었으며 오프닝 연주, 밀알 친구들의 찬양 댄스, 바디워십등은 라이브로 진행되었습니다. 프로는 아니지만 언제나 감동이 넘치는 밀알의 행사입니다. 많은 분들이 동참하여 올해도 10만불이라는 귀한 후원금이 모아졌습니다. 밀알은 더욱 장애인 선교에 힘쓰며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하기를 기도합니다. (기사 참조)
* 사물놀이 공연
12월 3일은 유엔이 정한 장애인의 날입니다. 코비드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올해 행사를 가지고 밀알 친구들을 초청해 주었습니다. 이번에는 터키 대사관에서 공연이 진행되었는데 정혜선 무용단의 부채춤과 밀알 친구들의 사물놀이 공연을 하였습니다. 밀알친구들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일하심을 감사합니다.
* 밀알동산교회 창립 12주년
12월 5일(주일) 밀알동산교회가 예배를 드리기 시작한지 12년이 되는 기쁜 날입니다. 12년동안 밀알가족들이 한마음으로 예배를 드리며 서로 사랑의 교제를 나누며 따뜻한 가족이 되어 물고기 2마리와 보리떡 5개와 같은 적은 것으로 방글라데시와 과테말라의 장애인 선교를 하게 하시고 헤세드교회와 뉴저지밀알을 돕는 귀한 역할을 하게하셨습니다. 앞으로도 하나님을 기뻐하는,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교회로 성장하기를 기도합니다.
* 나눔음악회
매년마다 밀알 꿈터 기금마련을 위한 나눔 음악회를 하셨던 김정기 단장님께서 급성 폐렴으로 위독하셨다가 하나님의 은혜로 다시 건강을 회복하시고 기적같이 12월 9일(목) 밀알 Education Hall에서 나눔음악회를 하셨습니다. 다시 완전히 건강을 회복하셔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그리고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귀한 일을 많이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밀알 꿈터에서 나눔 음악회를 할 수 있는 것도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위하여 귀하게 사용되는 밀알이 되기를 바랍니다.
* Show Me Your Heart 아트 페스티발 시상식
쇼미유어하트 재단(대표 원혜경)에서는 지난 11월 블루밍데일 백화점에서 제 5회 국제 장애인 미술축제를 열었습니다. 각국에서 자폐아동들이 출품한 미술작품을 전시하고 격려하는 귀한 행사였습니다. 한국, 과테말라, 방글라데시를 비롯하여 여러 국가에서 그리고 많은 밀알 지단에서 장애인 친구들이 좋은 작품을 많이 출품하였습니다. 그 시상식이 12월 11일(토) 뉴저지밀알 사랑의 교실에서 오후 2시에 열렸습니다. 다른 나라와 미주 다른 지역은 재단에서 우편으로 배송해 드리고 뉴저지 밀알과 과테말라, 방글라데시 작품에 대한 시상이 이날 있었습니다. 뉴저지에서는 1등 최다솔, 2등 이예준, 3등 공미쉘이 각각 삼성 스마트 시계와 이어버드를 상품으로 받았습니다. 과테말라와 방글라데시는 박호경 장로님과 강미경님이 상금 3백불씩 전달 받았고 방글라데시는 그 상금으로 이번 크리스마스에 사역자들과 친구들 전원이 버거킹 햄버거를 먹기로 했습니다. 처음 먹어보는 귀한 선물입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쇼미유어하트재단 기념 티셔츠가 전달됩니다. 앞으로도 장애인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이런 행사들이 많이 생기기를 기대합니다.
*이노비 크리스마스 공연
12월 11일(토) 밀알 사랑의 교실에는 EnoB의 전문 음악인들이 와서 밀알 친구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캐롤을 부르고 함께 춤추는 귀한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작년에는 코비드로 인해 제작된 영상으로 집에서 친구들이 보았는데 올해 이렇게 직접 오셔서 새로 확장한 넓은 공간에서 신나게 함께 노래하며 춤을 추게 되어 감사합니다.
* 사랑의 교실
코비드로 인해 많은 사람이 모이기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조심스럽게 한학기 80여명 이상의 인원이 모여 사랑의 교실을 진행할 수 있었음을 감사드립니다. 온누리 교회 청년부, GIM, New Mercy 청년부, 새벽이슬에서 정기적으로 사랑의 교실 프로그램과 찬양을 담당하여 준 것도 감사합니다. 부모님들이 휴대폰 강의를 듣기 위하여 토요일마다 모여서 배움과 교제로 사랑의 교제를 나누시는 것도 감사합니다. 이번 학기에 동원이, 성배, 소연, 지원, 조셉이가 새로운 밀알 친구가 된 것을 감사합니다.
* 밀알기도
* 중부밀알 친구 주수현 어머니 김선미 집사님께서 유방암 수술을 받으셨습니다. 치료과정과 유전자 검사 결과가 잘 나오기를 기도합니다.
* 밀알 데이프로그램 시작을 위한 메디케이드 넘버를 16일에 받았습니다. 한가지씩 준비를 마치고 22년 1월3일부터 시작하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 과테말라 밀알 창단 예배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 방글라데시 성인 그룹홈과 Foster Home 오픈을 위하여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