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밀알선교단

7월 밀알 소식

– 방글라데시 이 혜진 선교사 외 3명 방문

방글라데시에서 밀알 아가페 사역을 담당하고 있는 이 혜진 선교사와 한인 선교사

세 분이 코비드 백신 접종을 위하여 7월 6일 뉴저지를 방문하셨습니다.

GUM(Global United Mission)이 백신 접종을 위하여 미국을 방문하시는 선교사님들을

위하여 7월 한달 동안 크리스찬 아카데미에서 숙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오픈하면서

시기 적절하게 선교사님들을 섬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혜진 선교사님외 세분의 방글라데시 선교사님은 7월 7일 1차 백신을 맞고 7월 28일

2차 백신을 맞으신 후에 7월 30일 출국하십니다.

건강하고 안전하게 백신 접종을 마치고 섬김 가운데 좋은 교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방글라데시 선교를 위하여 중고 노트북 컴퓨터나 휴대폰을 후원받기를 원합니다.

아울러 방글라데시 장애아동을 위한 비타민도 후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 TV와 에어 컨디션 기증

경제인 협회(홍대수 사장)에서는 밀알에 에어콘 2대와 50인치 TV를 기증해 주셨습니다.

아울러 7월 10일(토) 경제인 협회 피크닉에 밀알을 추청해 주셨습니다.

– 7월 10일(토) 사랑의 교실 오픈

1년 이상 사랑의 교실이 모임을 갖지 못하고 있다가 밀알 친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하여 7월 10일(토)에 드디어 사랑의 교실을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밀알 Education Hall 공사사 7월 19일부터 계획이 잡혀서 부득불 사랑의 교실을 10일(토)과 17일(토) 두번만 모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두번이어도 안모이는 것보다 나으니 우리 밀알친구들과의 만남을 기대합니다.

장애인선교와 사랑의 실천이라는 제목으로 미주크리스찬 신문에 격주로 강원호 목사의

장애인선교 글이 실립니다.

전국 교회와 목회자들이 보는 신문이기 때문에 이 글을 통하여 교회들의 장애인 선교 봉사에 더 깊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해 봅니다.

80여명의 장애인들과 봉사자가 매주 함께 모이는 토요사랑의 교실은 장소가 너무 좁아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없었습니다.

밀알 꿈터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 위하여 확장 공사를 계획하며 기금을 모으고 있었는데 7월19일부터 5주 동안 공사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예산은 $ 53,000 불이며 공사를 마치기 전까지 공사비가 마련되어 지기를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40년 동안 밀알선교단에 필요한 모든 것을 채워주셨듯이 이 공사도 주님의 은혜로 채워주실 것을 믿습니다.

– Day Program(Special School) 진행

Fire Inspection 통과이 통과되어 D.D.D.에 보냈습니다.

Approve를 받으면 정식으로 데이 프로그램을 시작할 수 있게 됩니다.

이 프로그램에 참가할 장애인들, 직원들, 스케줄 등 구체적으로 준비하여 올 해안에

데이 프로그램이 시작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김종임 권사님 – 뇌졸중으로 재활병원에 입원하셨습니다. 재활치료 중에 아들 김 영준 집사님께서 심장마비로 소천하였습니다.

– 이 초롱 다카 신청

– 뉴욕에 거주하고 있는 이현정 자매 뉴저지 이주를 위하여(장애인 아파트)

-방글라데시 선교사님들 백신 접종과 선교사역을 위하여

– Education Hall 공사를 위하여

-장애인 데이 프로그램 준비와 승인을 위하여

6월 밀알 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