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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밀알 소식

뉴저지 밀알 소식 5월

  • Happy Mother’s Day

Mother’s Day를 맞이하여 밀알의 어르신들께(10명) 누룽지오리백숙을 배달해 드렸습니다. 늘 밀알곁에서 든든한 버팀목으로 기도해주시고 밀알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래 건강하게 사시면서 밀알이 하나님안에서 이루어가는 비전을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멀리 계신 어르신들께는 배달을 못해 죄송합니다.

 

  • 도시락 제공받았습니다.

홀리네임 병원은, 경제를 살리고 어려운 업체에 힘을 주려는 취지로 정부에서 제공하는 기금을 받아서 여러 자선단체에 도시락을 기부하고 있습니다. 밀알도 매주일 25개의 도시락을 12주동안 받게 되었습니다. 밀알은 주일 예배를 드리고 도시락으로 함께 점심식사를 하며 성도의 교제를 나눕니다. 홀리네임 병원에 감사드리며 매주 도시락을 딜리버리해주시는 장시원 집사님께 감사드립니다.

 

  • 손 세정제, 쌀전병, 김치 후원

맨담써니네일(대표 이영숙)에서 밀알에 휴대용 튜브 손세정제를 200개 후원해주시고 대두식품(대표 최재림)에서 쌀전병 10박스를 후원해주셨습니다12 베스킷(대표 박남재)에서는 배추 김치 3통과 알타리 김치 1통을 후원해주셨습니다.  여러 손길들을 통하여 밀알이 언제나 풍성하게 사랑을 나누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  마사지 의자 후원

하이트론(대표 박경환) 에서는  한대에 거의 7천불이 넘는 마사지 의자  2대를 밀알에 기증해 주셨습니다.  작년 추수감사절 디너때에도  라플 추첨을 위하여 여러가지 물품을 기증해 주셔서 밀알 잔치가 풍성하게 해주셨는데 이번에도 귀한 선물을 주셔서 밀알에 드나드는 장애인들과 단원들이 수시로 마사지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밀알 가족들은 언제나 밀알에 오셔서 마사지 받으시며 몸과 마음을 쉬시기 바랍니다.

 

  • 선교보고

5월 16일(주일)에는 밀알 사역을 함께 하시다가 몽골로 선교사로 가신 이현호 목사님께서 오셔서 몽골 선교보고로 예배를 인도해 주셨습니다.  23일 주일에는 과테말라에서 밀알 사역을 하고 계신 박호경 장로님께서 기도해 주시고 안진찬 선교사님께서 선교보고와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우리가 세계 장애인 선교를 꿈꾸며 함께 기도하고 가난한 나라의 장애인 선교를 시작할 수 있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박종훈 집사님 이사

박종훈 집사님은 20여년전 재활을 위하여 밀알에서 다소 먼 지역 시설로 옮겨서 가끔씩 밀알 행사에 참석하시는 것으로 만족하며  외로운 생활을 하시다가 지난 4월 18일(화) 밀알에서 10분 거리인 파라무스 CARE ONE으로 거처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밀알 가족들이 집사님의 이사를 위하여 함께 기도하고 함께 축하해 주었습니다.  앞으로는 가족이라는 이름이 어울리게 자주 만나며 서로 믿음을 격려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사랑의 교실 미팅

작년 3월 중순부터 1년 3개월동안 모임을 가지지 못하고 있는 밀알 사랑의 교실은 이제 곧 방학을 할 때이지만 예년과 달리 7월에 오픈을 할 수 있는지의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  스텝들과 줌미팅을 가졌습니다.  백신 여부, 학생봉사자, 프로그램 담당자, 스텝, 음식 봉사자등등 많은 조건이 구비되어야 시작할 수 있는데 일단은 7월 10일(토)부터 시작하기로 결정하고 준비중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으로 밀알 친구들과의 만남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 밀알동산교회 피크닉

6월 6일(주일) 밀알동산교회 가족들이 공원 대신에 꿈터 주차장에서 피크닉을 가졌습니다.  갑자기 90도가 넘는 폭염으로 인해 몸이 약하신 분들은 참석하지 못하셨지만 50여명의 밀알 가족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늘 그러하듯이 가족들이 한가지씩 담당하시고 뜻밖에 경제인협회에서 갈비와 삼겹살을 제공해주시고 오셔서 그 더위에 옥수수, 고구마까지 구워주시는 수고를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모든 분들의 수고로 인하여 2년만에 멋진 피크닉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DDD Provider 진행중

밀알 스페셜스쿨 오픈 절차가 순적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밀알의 대표 자격으로 강원호 목사님의 Finger Printing이 있었고 이번 달에는 직원들의 Finger Printing 절차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코비드 사태가 마무리될 즈음에서 밀알 데이프로그램(스페셜 스쿨)이 시작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밀알의 기도
  1. 데이프로그램 DDD PROVIDER  승인을 위하여
  2. 박종훈 집사님 / 새로운 시설에 잘 적응, 이지애/ 탈장 수술후 회복, 이초롱(신분 해결), 이윤호/ 시력 회복, 학업 성취
  3. 과테말라, 방글라데시 사역의 정상화(특히 방글라데시는 6월부터 부분적으로 학교를 오픈하고 있습니다.)

 

  • 라디오 AM 1660 K  5분 칼럼 보금자리

매월  첫주와 둘째주 토요일과 주일 오후 2시 55분 강원호 목사님의 5분 칼럼이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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