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뉴저지밀알 소식
- 김 윤호 형제가 왼쪽 눈 수술을 하였다
7년전 뇌에 종양이 생겨 두 눈을 볼 수 없었던 윤호 형제에게 기적적으로 왼쪽 눈에 약간의 시 신경이 살아나서 눈 수술을 하였는데 한꺼번에 시력이 좋아지지는 않지만 서서히 좋아질 것이라는 의사에 말에 소망을 가지고 기다리고 있다. law school 을 합격하여 한 학기를 무사히 잘 마쳤다. 눈 수술과 법 공부를 함께 하며 힘들었지만 잘 마쳤다
- 래리 김, 민지 김 부부 출산하였다
4월16일 오랬동안 기도하였던 아들 shane 이 출산하였다 23주 만에 조기 출산의 위험이 있어서 밀알 식구 모두는 4달 동안 예배 때마다 중보기도 하였다. 0.8 cm 만 더 자궁 앞으로 오면 조기 출산을 하게 되는데 주님께서 기도에 응답하셔서 4개월 동안 붙잡아 주시고 정한 시간에 아들을 낳게 되었다. 래리 김 형제는 고등학교 때부터 밀알에서 봉사해왔던 신실한 성도이다.
3.토니 박 형제 와 조이 황 자매가 결혼했다
밀알토요 사랑의 교실에서 오랬동안 봉사했던 두 형제 자매가 5월1일 결혼을 하였다. 밀알에서 서로 알고 지냈는데 한국에서 우연한 기회에 다시 만나게 되어 교제를 시작하고 결혼에 골인 하게 되었다. 토니 형제는 신학을 공부하고 있어 장애인 선교에 꿈을 가지고 있으며 조이 자매는 작업치료를 전공하여 또한 장애인 선교에 비전을 가지고 있다
- 황인혜 간사 결혼을 하였다
새롭게 밀알 간사로 온 황인혜 자매가 데이빗 김 형제와 결혼을 하였다. 한국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미국에 온지 얼마 안되는 황 자매는 교회에서 김 형제를 만나 5월8일 결혼하였다
- 대두 식품 ( 최재림 사장 )
대두 식품에서 맛있는 전병을 15박스 기부해 주셨다. 최 사장님께서는 때마다 양갱, 오곡 미숫가루, 전병 등등을 기부해 주셔서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신다. 아들 최유운 변호사가 지난 11월 휠체어에 넘어져 다쳤는데 완전히 회복되어 직장에 복귀하길 바란다. 밀알을 중보 기도 때마다 중보하며 기도하고 있다.
- 김우혁님 물품을 기부해 주셨다
맨하탄에서 디자인을 하시는 김우혁님께서 화장지, 식용유, 라면, 콩, 고추장 등등을 기부해 주셨다. 삶의 의미를 찾아 교회에 스스로 가서 예수님을 영접한 분이시다. 또한 주님의 말씀에 따라 이웃과 나누길 즐겨하신다.
- GCC 교회 강원호 목사 초청 예배
4월11일 주일 GCC ( 박반석 목사 ) 교회에서는 강원호 목사를 주일 설교에 초청하였다. 강원호 목사는 설교를 통해 장애인 선교는 하나님 나라 확장에 가장 효과적인 선교이고 사랑의 생산을 하는 선교임을 증거하였다. GCC 교회는 젋은이들을 중심으로 부흥하는 교회이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교회이다. 성도들이 장애인 봉사를 하고 밀알 Education Hall 공사에도 16,000불을 기증해 주셨다.
- AM 1660 K – Radio 에 강원호의 5분 칼럼이 방송된다
매월 첫주와 둘째 주 토요일과 주일 오후 2시 55분 강원호의 5분 칼럼이 방송된다.
K- Radio 는 뉴욕, 뉴저지, 커네티컷까지 방송되는 오랜 전통을 가진 라디오이어서 차를 타고 가다가도 듣기가 가능하다. 방송을 통해 장애인 선교와 이웃 사랑의 실천에 동기부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