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밀알의 선교지 방글라데시에는 아가페 스쿨과 데이케어(통기지역), 로뎀스쿨(깔라짯뿔), 조이플 스쿨(보슌도라)이 있습니다. 매우 가난하고 열악한 환경인데 코비드 19 확진자가 연일 늘어나는 관계로 밀알에 속한 장애아동 가정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조이플 스쿨은 장애아동 5 가정에 각각 1000따까씩($12불) 지원하고 아가페 데이케어와 학교는 지난 23일 직원들과 교사들이 모여 생필품(쌀, 녹두, 식용유, 양파 등)을 구입하여 부모님들에게 직접 나누어 주었습니다. 코비드 사태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어 학교 오픈을 2021년 1월로 임시로 정하고 그때까지 매월 생필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