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7일(토) 오전 10시에 사랑의 교실 스텝 미팅이 꿈터에서 있었습니다. 3개월만에 처음으로 반갑게 만남을 가지고 밀알 영상예배와 12학년 학생들의 대통령상 지급, 이번에 졸업을 하는 밀알 친구들에 관한 의논을 하였습니다. 줄리아 조 전도사님과 청년 스텝들은 지난 12주 동안 매주 토요일 영상 예배를 잘 준비하여 사랑의 교실이 시작되는 토요일 오전 11시에 밀알 친구들이 영상으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말씀과 찬양 댄스, 아트 크래프트, 운동, 퀴즈 등 더우기 밀알 친구들의 일상을 간략하게 담기도 하여 유익한 예배를 드렸습니다. 7월 4일까지 영상 예배를 드리고 2개월의 방학을 가진 후에 다시 9월에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을 받으려고 합니다.
이번 7월에 졸업을 하는 밀알 친구는 크리스와 케니입니다. 모여서 축하해주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크리스와 케니가 이제는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새로운 삶을 맞이하게 되는데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으로 좋은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기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