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1일(토)부터 2020년 사랑의 교실이 새롭게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하심과 줄리아 조 전도사, 헌신적으로 수고하는 청년 스텝 , 학생봉사자들, 그리고 밀알의 꽃인 밀알친구들이 어우러져 한 해를 시작합니다. 지난 몇년동안 온누리교회, 그레이스커뮤니티교회, New Mercy Church 청년부에서 매월 1회씩 방문하여 봉사해 주었는데 올해부터는 새벽이슬(정동진 전도사)에서도 봉사하기로 하였습니다. 첫주는 새벽이슬, 둘째주는 New Mercy, 세째주는 온누리, 네째주는 GCC에서 각각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중부밀알은 신윤철 전도사께서 담당하시고 주일학교와 화요 방과후 교실은 Tony Park 간사께서 담당하시고 화요예배 찬양인도는 정동진 전도사께서 맡아 수고하십니다. 밀알이 초창기부터 청년 운동으로 시작되었는데 이를 계기로 뜨겁게 하나님을 사랑하는 청년들로 부터 뉴저지 밀알이 다시 부흥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