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14일(화) 과테말라 밀알 첫사역이 은혜교회에서 과테말라 밀알 사역자들과 은혜교회 자원봉사자들, 그리고 새로운 장애인들과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드립니다. 이 사역을 위하여 박호경 장로님도 과테말라로 출국하셨습니다.
박호경 장로님께서 새로 시작된 사역 소식을 보내오셨습니다.
** 어제 9명의 장애인이 왔습니다. 저나 안진찬 선교사님 그리고 교회 현지인 봉사자들도 다들 너무 신나하는 표정들이 상당히 고무적이엇습니다. 성인이 3명, 아동이 6명인데 교통사고, 총 맞은 사람, 소아마지, 다운신드롬, 자폐, 청각장애등 다양한 장애인이 왔습니다. 9명의 스텝(유급 4, 자원봉사 5)이 한명씩 붙어 돌보았는데 곧 장소가 좁아지지 않을까 때 이른 걱정도 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