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7회 밀알 사랑의 캠프

7월 25일(목)부터 27일(토)까지 워싱톤 버지니아에 위치한 하얏트 호텔에서 사랑의 캠프가 열렸습니다. 지난 15년이상을 뉴저지 인근에서 캠프를 했었기 대문에 이번에 멀리 워싱톤까지 가야하는 부담이 있어 몇 몇 장애인들을 참가를 하지 못했지만 아침부터 서둘러 차안에서 김밥을 먹으며 멀리 캠프를 떠나는 기분이 설레이고 좋았습니다. 이번에는 뉴저지가 90여명의 단원들이 캠프에 참가했고 사랑캠프는 처음으로 프럼 파티 프로그램이 있어서 밀알 친구들과 학생들이 한껏 꾸며입고 파트너와 사진도 찍고 레드 카펫을 걸어 들어와 신나게 댄스파티를 하는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 뉴저지는 언제나 모든 프로그램에 바르게 참가하며 발표도 굿~ 이번에는 베스트 드레서상을 뉴저지에서 휩쓸었습니다. 앤드류 왕과 이초롱이 그 주인공입니다. 그래서 구룹상도 받았습니다. 일년에 한번 밀알 장애인들이 주인공이 되는 캠프를 하나님이 보시고 기뻐하시면 밀알이 주님의 마음으로 사랑하고 섬기기를 원하심을 배운 캠프입니다. 내년에는 더욱 좋은 모습으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