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주일) 오후 6:30 소망교회에서 제 8회 밀알 꿈터 나눔음악가 열렸습니다. 꿈터를 구입하기도 전부터 밀알의 꿈에 동참하시는 귀한 분들이(김정길 단장 이하) 모여 매년마다 꾸민 음악회가 벌서 8년을 맞이하고 그 사이 하나님께서 밀알에 꿈터를 허락하시고 열어주시며 구체적으로 사역을 진행하기 위한 단계로 들어가게 하셨습니다.
이 나눔음악회는 언제나 재미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찬양이 있고 클래식이 있고 노래가 있고 동요도 있습니다. 이번에는 특히 해피홈 시니어 합창단 50여명이 열심히 연습하셔서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을 비롯하여 여러 곡을 진지하게 불러주셨습니다.
밀알은 친구들이 Oh, Happy Day를 부르고 밀알 단원들이 야곱의 축복을 수화로 찬양하여 음악회가 밀알을 위한 것임을 보여주었습니다.
사랑과 섬김으로 매년 음악회를 준비하시는 김정길 단장님, 이덕재 장로님, 오수영 선생님외 많은 분들, 그리고 늘 후원해주시는 분들, 또한 음악회에 참가하셔서 축하해주시고 격려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