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세드한인장로교회 인수

헤세드한인장로교회 이영권 목사님께서 태국, 캄보디아 선교사로 떠나시면서 교회 운영을 뉴저지밀알에 이임하셨습니다.  6월 16일 주일 오후 5시에 밀알 가족들은 예배를 마치고 급히 헤리스버그로 출발하여 이영권 목사님의 선교사 파송 예배를 드리고 강원호 목사 취임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헤세드교회 성도들과 밀알 가족들, 손님들과 함께 축하며 성도의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우리가 계획하지 않은 일을 하나님께서 우리 가운데 펼치셨습니다. 만가지 방법을 가지고 계신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밀알과 헤세드한인교회가 잘 연합하여 주님의 이름을 높이고 또한 주님의 몸된 교회가 교회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지식과 지혜를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아울러 새로운 사명으로의 부르심에 응답하셔서 선교지로 떠나시는 이영권 목사님과 박혜자 사모님을 축복합니다. 주님 나라 위하여 길 떠나시니 강하고 담대하게 주의 사명을 감당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