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2일(금) 박 호경 장로님께서 2주간의 일정으로 과테말라 밀알 장애인 선교를 위하여 떠나셨습니다. 작년 11월에 1차로 방문하여 주변의 장애인 시설과 협력할 한인 교회들을 알아보고 장애인 선교에 관심을 가지신 분들을 만나 교제한 후에 2차로 방문하시는 것입니다. 이번에는 좀 더 구체적으로 토요 프로그램이나 장애 아동 주일학교를 어떻게 오픈 할 수 있을지 준비하고자 함입니다. 하나님께서 기뻐라시면 밀알이 이 일을 할 것입니다. 주님의 선하신 인도하심을 기대하며 박 호경 장로님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