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교회 청년들이 매월 1회씩 사랑의 교실에 와서 밀알 친구들과 함께 한지 4년이 넘었습니다. 청년 대표가 일년에 한번씩 바뀌는데도 오랫동안 꾸준히 밀알친구들의 친구가 되어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음악에 달란트가 있는 청년들이 밀알 꿈터기금마련을 위한 음악회를 준비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음받은 자로서 이 연주회를 준비했습니다.(엡2) 이 연주회 기금은 뉴저지밀알선교단에 기부되어 집니다.”
귀한 사랑이 감사해서 밀알 가족들이 함께 참석하여 감사를 전하며 시간을 같이 했습니다. 멋진음악회를 열어준 온누리 청년들, 특히 이 지애, 추연경, 장희진,수지 아델, 김은비 자매님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