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날 기념 행사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입니다. 밀알은 4월 21일(토) 사랑의 교실 프로그램 시간에 중부밀알을 비롯하여 모든 밀알 가족들 그리고 밀알을 사랑하는 손님들을 모시고 장애인과 함께 하는 귀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완벽하게 잘하지는 못하지만 늘 무대에서 당당한 우리 밀알 친구들이 많은 사람들앞에서 찬양하고 춤을 추고 하나님의 말씀을 외우기도 했습니다. 정승우 형제의 바디워십은 많은 은혜를 끼쳐 어느 교회 목사님께서 초청하셨고 새벽마다 열심히 연습하여 훌륭한 하모니를 이룬 장로님들의 밀알업드림 찬양도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쉐퍼트 지휘자 오희평, 유영문님의 영감 넘치는 찬양은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또한 강혜미 권사님이 이끄시는 Youth 오케스트라가 찬조 출연을 해 주시고 콘서트 기금을 전달해 주시기도 하였습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장애인들이 자연스럽고 행복한 귀한 날이었습니다. 모든 밀알이 이렇게 늘 함께 하나님앞에서 즐겁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