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밀알에서 한가족으로 지내며 밀알 사역에 헌신하신 방과후 학교 담당 공성애 선생님께서 파라과이로 선교를 가시게 되어 1월 말로 사임하시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은 지난 2년동안 우리 방과후 학교 친구들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잘 지도해 주셨습니다.
또한 화요모임을 비롯하여 밀알의 제반 사역을 돌보시던 박 성민 전도사님께서도 가족이 모두 뉴욕으로 이사를 가심에 따라 1월말로 사임을 하셨습니다. 지난 1월 30일(화) 밀알 화요모임에서 두 분의 환송예배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다른 길로 떠나시는 두 분을 축복합니다. 아울러 뉴저지밀알에도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좋은 하나님의 사람들을 보내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