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에서 사역하시는 박 숙희 선교사님(소속 컴미션) 께서 안식년 중에 잠깐 뉴저지 밀알을 방문하셨습니다. 11월 28일 추수감사절 디너에 참석하시고 밀알과 교제를 나누시며 화요모임에서 선교보고를 해주셨습니다. 선교사님은 27세 꽃다운 나이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방글라데시로 가셨고 오랫동안 방글라데시 고아들을 위한 사역을 하셨습니다. 선교사님을 통하여 방글라데시가 주님이 다스리는 그 나라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이날 유럽에서 플릇을 공부하고 유럽밀알에서 장애인 시설을 방문하며 연주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이민희 자매께서 플릇 공연을 해주셨습니다. 우리의 이 원석 형제의 하나님의 은혜 노래와 함께 연주를 해주기도 하였습니다. 밀알 화요예배를 통하여 영광받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