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미경 사모님이 방글라데시 선교를 가던 길에 한국에 들러서 가시게 되었습니다. 한국에 머무시던 중 몸이 안 좋아 병원에서 진료를 받으셨는데 갑상선 암으로 의심된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 후 방글라데시에서 선교를 하시다가 지난 10월 16일 한국으로 가셔서 다시 조직 검사를 받으셨답니다.
우선, 암이 아니어서 수술을 하지 않고도 회복될 수 있기를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로, 검사 결과가 암이라고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능히 병마와 싸워 이길 수 있는 힘을 주시고 치료의 능력자가 되어 강 사모님의 병을 깨끗이 치료하시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미경 사모님의 건강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합니다.
-강미경 사모님으로부터 온 메시지입니다.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도하신대로 응답이 되었습니다. 혹은 있지만 악성은 아니라 수술은 안 해도 되고 일 년에 한 번씩 정기진단을 하라고 합니다. 밀알 가족들의 중보 기도에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첫 번째 기도 제목에 응답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