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5번째를 맞이한 밀알 사랑의캠프가 지난 7월 20(목)~22일(토) 2박 3일 동안 뉴저지 프린스턴에 위치한 하야트 리젠시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금번 캠프는 16개 지단에서 550여 명이 모였습니다. 뉴저지 밀알도 120여 명의 장애인, 봉사자, 단원들이 참석하여 캠프를 즐겼습니다.
일 년 만에 보는 반가운 얼굴들과 담소를 나누기도 하고 새로운 얼굴들과 인사 나누고 밀알에 대해 얘기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아동캠프에 참가한 뉴저지 밀알의 장애인 친구들도 신나는 워십댄스, 김은예 전도사님과 함께 한 말씀과 예배, 수영, 야외 게임, 실내 레크리에이션 등을 즐기며 신나고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성인캠프에서도 매 시간마다 성남용 목사님의 은혜로운 말씀으로 하나님의 귀한 은혜를 체험하고 한방진료, 이미용, 네일, 발마사지, 가족사진 촬영, 노래방, 영화상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꽉 채워진 기억에 남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캠프를 위해 수고해 주시고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내년 26회 사랑의캠프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