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도 하늘 높이, 웃음도 하늘 높이

언제나 즐거운 밀알 사랑의교실 체육시간. 두 명씩, 네 명씩 한 팀을 이뤄 하늘하늘한 예쁜 색깔 천을 맞잡고 저 높이 공을 던져봅니다. 하늘 높이 솟아오르는 공만큼 친구들의 웃음소리도 높이 높이 솟아올라 하늘에 닿습니다. 까르르르 밝은 웃음 소리가 하나님 귓가에 닿아 들리니 하나님도 덩달아 하하하 웃으시네요. 저만 들리냐고요? 아니, 아니, 아니요. 친구들의 표정을 보세요. 친구들도 하나님의 웃음 소릴 듣고 함께 웃고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