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마지막 주부터 화요모임에 한국에서 특수교육학과 직업재활학을 공부하시고 수원에 위치한 공립고등학교에서 특수교사로 학생들을 가르쳤던 우수영 선생님이 밀알에서 봉사하며 섬기시게 되었습니다. 시카고에서 MBA 공부를 마치고 뉴저지에 직장을 얻은 남편분과 함께 뉴저지로 이사를 오게 되었는데요. 밀알 친구들을 섬기며 가르치기를 원하는 마음에 먼저 뉴저지 밀알의 문을 두드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와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우수영 선생님은 앞으로 화요모임에서 매월 넷째주에 우리 밀알 친구들과 함께 POP 손글씨 쓰기와 세계 아름다운 명화를 색칠하는 수업을 맡아 진행해 주시기로 하셨습니다. POP 손글씨 쓰기와 색칠하기는 우리 밀알 친구들의 손기능 연습이랑 예쁘게 글씨 쓰기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 밀알 친구들이 예쁘게 쓴 글씨랑 그림을 빨리 보고 싶어지네요!!
환영합니다. 우수영 선생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