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 사랑의교실에 새로운 음악선생님이 오셨습니다. 선생님의 이름은 김용신이고요. 성악을 전공하셨다고 합니다.
김영신 선생님은 첫 날부터 우리 밀알 친구들을 향한 사랑을 듬뿍 담아 오셨습니다. “아기 염소” 동요도 꾀꼬리 같은 목소리로 불러주시고 우리 친구들도 선생님을 따라 신나게 불렀습니다. 베토벤의 교향곡 #5 “운명”에 맞춰 친구들은 선생님이 준비해 오신 ‘뿅뿅’ 막대기를 흔들면서 리듬을 타고 몸을 흔들고 음악을 감상하기도 했습니다. 다음 음악시간이 더욱 기대됩니다.
김영신 선생님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