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한달동안의 방학과 썸머캠프가 끝나고 반가운 모습으로 8월 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진호 학생이 오랫만에 와서 반가웠고 프레드릭 어머님께서 아주 오랫만에 생일 축하를 받았다고 기뻐해 주셨고 좀더 성숙해진 예준이와 키가 더 커진 브라이언 그리고 율동시간에 가장 먼저 앞에 나와서 신나게 율동하는 수현이와 한결같이 귀여운 크리스챤 좌슈아 귀여움이 부쩍 늘은 영현이의 존재에 너무나 반갑고 기뻤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주신 GUS 선생님께 감사드리고 언제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는 초롱이가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