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 화요모임 찬양이 멋집니다.
인도하시는 하시는 목사님은 음악 박사이지만 맴버들은 악보도 볼 줄 모르는
우리 친구들에 한글도 잘 모르는 봉사자 학생들…
그렇지만 어떻습니까?
누군가 기타를 치면 처음 듣는 곡도 자동적으로 나리가 키보드를 누르고
또 적시에 초롱이가 멘트를 날립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참 아름다운 하모니입니다.
1월에는 아이작의 생일파티가 있었습니다. 몇 개월동안 훈련한 결과 아이작의
마음의 스케줄 표에 화요모임이 입력이 되어 시계처럼 출석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아이작을 기뻐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