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4일(수) 새벽에 앤디(앤드류 하)가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앤디는 밀알 본부 사랑의 교실에 출석하는 친구입니다.
매주 토요일 보던 친구가 이렇게 갑자기 가버려서 너무 놀랍고 슬픕니다.
목요일 뷰잉을 하고 금요일 화장을 한다고 합니다.
여름성경학교에 함께 했던 앤디, 지난 토요일까지도 우리 옆에서 함께
찬양하고 같이 먹고 놀았던 앤디를 밀알은 오래 오래 기억할 겁니다.
앤디야! 장애도 없고 Seizure도 없는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게 살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