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일(토) 오후 1:30-7:30 까지 뉴저지한인장로교회에서
얼람나이(대표 김문영) 청년들의 커피 하우스가 있었습니다.
지난 겨울 방학에 와서 만남을 가지고 커피 하우스를 하기로 결정해서
학기중에 서로 컨퍼런스 콜을 해가면서 열심히 준비한 결과 풍성하고 즐겁고
아름다운 밀알 잔치가 되었습니다.
콘서트, 실내장식, 음식 서브 등 모두들 얼람나이와 학생 봉사자들이 솔선해서
준비하였고 어머님들과 여러분들이 어디서도 먹어보기 힘든(?) 맛있는 떡복이
김밥, 오뎅, 샌드위치 등을 하루종일 만들어 제공해 주셨습니다.
콘서트도 재미있었고 오랜만에 찾아와서 반갑게 만난 밀알의 얼굴들도 많았습니다.
음식을 후원해 주신 많은 분들, 만들어 주신 분들, 오셔서 축하와 격려를 해주시고
맛있게 드셔주신 모든 분들 그리고 무엇보다 얼람나이 이쁜이들에게 감사합니다.
해마다 얼람나이들이 늘어나서 더 활기차게 모임도 갖고 행사도 하여
평생 장애인과 함께 하는 귀한 청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