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 사랑의 교실과 주일학교, 방과후 학교에서 봉사하던 학생들 중에 2014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 생활을 시작한 대학밀알들이 겨울방학을 맞아 잠깐 집에 들른 사이
1월 3일(토)에 모임(회장 김 문영)을 가졌습니다.
오랜만에 모여 이야기 꽃을 피우며 각자 자신이 봉사하던 부서를 추억하기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뿐만아니라 돌아오는 여름 방학을 기하여 고등학생 때와는 달리 어떤 방법으로 장애인 선교를 도울 수
있을지를 진지하게 의논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 모임을 시작으로 앞으로 계속 배출되는 학생 봉사자들이 대학생, 청년, 장년이 되어서도
있는 자리에서 장애인과 함께 하는 진정한 밀알들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