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모임에서 쿠킹을 했습니다!

11월 4일 화요예배 2부 순서에서 11월달생들의 생일 파티와 작은 쿠킹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 봉사자 앤디와 폴의 생일 축하를 위해 촛불을 끄고 본격적으로 크래커와 과일과 각종  잼으로 간단한 요리를 하였습니다.  밀알 친구들이 직접 딸기와 바나나를 자르고 잼을 발라서 먹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수퍼바이저들이 처음으로 준비한 쿠킹 시간이라서 부족한 점도 있었는데요, 다음 달에는 더 재밌고 나은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다가오는 추수감사절 디너를 위해 매주 하던 노래 연습은 이 날에도 빼먹지 않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