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밀알 예배에서는, 몇 년동안 우리 아이들과 함께 한 다니엘 최와 김 문영 형제와 이별을 했습니다.
늘 연습없이 실전이어서 부족하고 엉성하기는 했지만 대학으로 떠나는 두 형제를 위해 축복송을 불러 주고
케익도 나누어 먹으며 섭섭함을 달랬습니다.
그동안 밀알 친구들을 열심히 섬겨주어 고맙고 앞으로 어디를 가든지 연약한 지체들,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 곁에 함께 있어 주는 멋진 하나님의 청년들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리고 늘 오픈되어 있는 밀알에 자주 나타나 주기를 아울러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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