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11일부터 22일까지 2주동안 20명의 장애인 친구들과 40여명의 봉사자들이
하나님안에서 은혜롭고 즐거운 여름성경학교를 했습니다.
모든 조건이 완벽하게 갖추어지지 않았지만 하나님의 함께 하심으로 사랑스럽고 평안하고
안전하게 마칠 수 있었습니다.
우선 우리 친구들의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며 말없이 함께 해준 학생봉사자들께 감사드립니다.
어떤 프로그램에서든지 꼭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전체 진행을 맡아주신 전도사님, 총 관리를 도와주신 간사님,목사님, 전도사님께
감사드립니다.
프로그램을 맡아주신 선생님들, 인형극을 담당해 주신 집사님, 찬양 율동을 멋지게 해주신 선생님
먹기만 하면 밖으로 나가는 우리들의 먹을 것을 담당해 주신 집사님, 엄마들,집을 제공해 주신 고은이네,
장소를 제공해 주신 한소망 교회, 2주동안이나 밀알이 마음껏 쓸 수 있도록
차량을 빌려주신 할렐루야 예수 드림교회(김종윤 목사)에 감사를 드립니다.
장애인 친구들 20명을 사랑하고 섬기는데 이렇게 많은 숨은 도우심이 있었다는 것이 감사하고
그 모든 것이 가능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사진은 곧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