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의 선생님이자 좋은 친구셨던 지강국 집사님께서 직장과 함께 프린스톤 근처로
이사를 하시는 바람에 우리 곁을 떠나셨습니다.
뉴저지연합교회 장애아동 주일학교에서 장애인 친구들을 오래동안 섬기시다가 어느 때부터
밀알에 오셔서 화요일마다 우리 아이들과 늘 함께 하셨는데 참 섭섭하고..
그렇지만 많이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8월 12일 밀알 가족들에게 저녁을 대접해 주시고
온가족이 화요모임에 참석하셔서 교제하셨습니다.
물론 앞으로도 쭈욱 밀알이시며 또 가끔 아이들을 보러 오시겠지만 늘 뵐 수는 없으니
모든 밀알들이 두 손들어 축복해 드립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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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43 | 2014년 여름성경학교를 마치다. | webmaster | 2014.08.23 |
230941 | 언제나 든든한 밀알 | webmaster | 2014.08.23 |
230935 | 생일 축하 | webmaster | 2014.08.23 |
230933 | 지강국 집사님과 이별했어요. | webmaster | 2014.08.23 |
230905 | 요리강좌 | webmaster | 2014.08.14 |
230866 | 김주은 장로님의 찬양 (7월 29일 화요모임) | 지 강국 | 2014.08.12 |
230751 | 재밌는 음악교실 (7월 15일 화요모임) | 지 강국 | 2014.08.09 |
230848 | 문영에게 환영 감사…, | webmaster | 2014.08.06 |
230846 | 오 수잔과 춤을…, | webmaster | 2014.08.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