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의 선생님이자 좋은 친구셨던 지강국 집사님께서 직장과 함께 프린스톤 근처로
이사를 하시는 바람에 우리 곁을 떠나셨습니다.
뉴저지연합교회 장애아동 주일학교에서 장애인 친구들을 오래동안 섬기시다가 어느 때부터
밀알에 오셔서 화요일마다 우리 아이들과 늘 함께 하셨는데 참 섭섭하고..
그렇지만 많이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8월 12일 밀알 가족들에게 저녁을 대접해 주시고
온가족이 화요모임에 참석하셔서 교제하셨습니다.
물론 앞으로도 쭈욱 밀알이시며 또 가끔 아이들을 보러 오시겠지만 늘 뵐 수는 없으니
모든 밀알들이 두 손들어 축복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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