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화요모임에서는 떠난 사람과 새로 맞은 사람이 있었습니다.
멀리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지은누나 (Carolina)가 뉴저지 밀알을 방문하였습니다. 함께 찬양도 하고 Art & Craft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앞으로 이곳에 약 3개월 간 머물 계획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아쉽게도 떠나갈 사람입니다. 오랜시간 밀알과 함께 했던 호윤이가 오늘을 마지막으로 한국에 돌아갑니다. 말이 많지는 않았지만 무척 꼼꼼하고 착했던 호윤이가 많이 보고 싶을 것 같네요. 한국에가서도 좋은 사람 많이 만나고 행복한 시간 가지기를 기도합니다.
호윤이와 지은 누나와 함께 오늘은 리듬악기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가 손수 만든 악기로 음악시간에 리듬 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다함께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호윤아 앞으로 건강하고 우리 생각 많이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