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둘째 선유가 오랜만에 화요모임에 나왔습니다. 마침 러시아와의 월드컵 조별경기가 있었던 날이었는데, 덕분에 고은이 누나와도 재미나게 놀고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랜만에 지언 간사님과 수잔 어머님도 오셨내요.
빨간옷으로 맞춰입고 수화찬양을 배우고 있습니다.
박동훈 목사님의 음악교실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모임의 사진들을 보고 싶으시면 다음의 Flickr link를 방문해주세요.
6월 17일 화요모임 사진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