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은(까딸리나) 밀알 방문

아르헨티나에 거주하시는 김 지은(발달장애) 자매가 부모님과 함께 미국을 방문했습니다.
3개월가량 미국에서 체류할 예정인데 현재 밀알 방과후 학교와 주일 예배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 친구들의 꿈인 캠프도 함께 갑니다. 7월 5일이 지은 자매님의 생일이어서 밀알 가족들에게
주일에 점심 식사를 대접해 주시고 또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은 자매님은 감동해서 살짝 눈물을 흘렸답니다. 바라기는 미국에서 함께 살며 밀알 프로그램에 참석할 수 있는 길이 열리기를 기도합니다. (초가 너무 많아서 고은이가 거드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