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성진 김지언 간사 부부께서 1년(?)만에 신혼집을 다시 옮기고 밀알 가족들과 직원들을 초청해 주셨습니다.
한국에서 공수해 온 고추장과 진짜(?) 참기름이 있어서 비빔밥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다른 반찬은 없었지만 김치까지 한국에서 가져 온 특별한 것이라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단촐한 살림이라 많은 사람을 초청하기 쉽지 않은데도 이사 때마다 밀알의 대식구들을 초청하는 따뜻한 마음이 사랑스럽고 감사합니다.